노을보다 더 아름다운 이야기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노을보다 더 아름다운 운영자 웨딩천사입니다. 이 공간은 "노을보다 더 아름다운"의 저자 김종남 로마노 신부님책 제목으로 정하였습니다. 카메라 하나 어깨에 둘러메고 정처없는 나그네길을 나서는 한 사제가 써내려간 사색의 조각들속에서 지금 우리의 지치고 궁핍한 감정에 단비가 되는 위로를 찾고자 합니다. 김종남 로마노 신부님은 이정표 없는 나그네 되어 발길 따라 스쳐가는 온갖 사물과 사람들, 그리고 대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신비를 앵글에 담고자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사진을 찍고 글을 쓰며 단 한줄이라도 누군가에게 의미를 남길수 있기를 바랬던 그 마음을 읽어보길 바래봅니다. 그 첫 페이지를 장식한 "들꽃" 이밤, 혼자만의 가락으로 부른는 내 노래 들어줄 그대 있으니 영혼의 샘에서 차고 넘쳐나 숨길수조차..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