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대출상담 받으세요.. 신한은행 국민은행 야간점포운영
2024. 11. 26. 08:02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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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까지 문여는 은행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모바일 뱅킹시대에 은행지점은 줄어들었지만,
여신업무는 규제변화와 복잡성에 따라 상담수요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
이에 은행들이 저녁시간대까지 문을 열고 고객들을 맞이한다는 소식입니다.
신한은행은 오후 8시까지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이브닝플러스 점포
기존 9개 ➡ 20개로 확대
해당 점포를 방문하면 입출금통장과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고,
예·적금 신규 가입과 제반 신고 등 주요 업무는 물론
해당 점포에서 화상으로 본사에 근무하는 45명의 직원들과 대출 업무 상담까지
은행권에서 주요 업무를 오후 8시까지 처리할 수 있는 점포는 이브닝플러스가 유일하다.
KB국민은행도 오후 6시까지 문을 여는 점포인 ‘KB 9to6 뱅크’를
기존 72개 ➡ 82곳으로 확대
하나은행과 우리은행도 오후 6시까지 여는 점포를 각각 2곳씩 운영
NH농협은행은 오후 5시까지 여는 점포를 10곳 운영 중....
인공지능(AI) 상담이나 챗봇 등이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고객 응대 서비스(CS)에 한계가 있고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여신 규제 등으로 인해 맞춤형 대출 설계를 원하는
실질적인 수요가 적지 않다는 게 가장 큰 요인
정규 영업시간 외 점포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은행들은 네이버, 카카오 등 지도 앱에서
야간 시간대 점포 운영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여섯 시 은행’ ‘이브닝플러스’ 등을 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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