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혼자여행하기 좋은 도시추천(비용포함)

2025. 1. 3. 16:0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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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목표로 혼자 여행하기에

도전하는분들이 많죠

그래서 이번에는  여자 혼자 여행하기 좋은 도시와

그에 대한 대략적인 비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행지마다 숙박, 식사, 교통 등 다양한 비용이 달라지므로 
예산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도록 주요 도시들을 소개할게요.


1. 도쿄, 일본
- 안전성: 매우 안전하고 혼자 여행하는 여성들에게 인기 있는 도시입니다. 
밤늦게 혼자 돌아다녀도 비교적 안전하며, 사람들도 친절합니다.
- 활동: 쇼핑, 문화 체험, 미식, 다양한 명소가 풍부합니다. 
시부야, 하라주쿠, 아사쿠사와 같은 지역에서 쇼핑과 관광을 즐기고, 
메이지 신궁이나 우에노 공원등에서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비용:
  - 숙박: 1박 평균 8,000~15,000 엔 (저렴한 호텔 기준)
  - 식사: 1식 평균 1,000~2,500 엔 (저렴한 레스토랑 기준)
  - 교통: 하루 평균 1,000~2,000 엔 (지하철, 버스)
  - 총 예산: 하루 약 10,000~20,000 엔 (약 100,000~200,000 원)


2. 바르셀로나, 스페인
- 안전성: 대체로 안전하지만, 도심 지역에서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합니다. 
혼자 여행하는 여성들에게 친절하고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 활동: 가우디의 건축물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구엘 공원 등) 탐방,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 보내기, 
카탈루냐 광장에서 쇼핑 및 미식 경험이 가능합니다.
- 비용:
  - 숙박: 1박 평균 50~100 유로 (저렴한 호텔 기준)
  - 식사: 1식 평균 10~20 유로 (저렴한 레스토랑 기준)
  - 교통: 하루 평균 5~10 유로 (지하철, 버스)
  - 총 예산: 하루 약 60~130 유로 (약 80,000~180,000 원)


3.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안전성: 매우 안전한 도시로, 혼자 여행하는 여성들이 편안하게 다닐 수 있습니다. 
도시의 주요 관광지들은 잘 관리되고 깨끗합니다.
-활동: 반 고흐 박물관, 안네 프랑크의 집, 운하 투어등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대여하여 도시를 둘러보는 것도 인기 있는 활동입니다.
-비용:
  -숙박: 1박 평균 60~120 유로 (저렴한 호텔 기준)
  - 식사: 1식 평균 12~25 유로 (저렴한 레스토랑 기준)
  - 교통: 하루 평균 7~12 유로 (대중교통, 자전거 대여)
  - 총 예산: 하루 약 80~160 유로 (약 110,000~220,000 원)


4. 싱가포르
- 안전성: 매우 안전한 도시로, 공공장소에서 혼자 여행하는 여성에게 적합합니다. 
도시 곳곳은 깨끗하고 질서 정연합니다.
- 활동: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마리나 베이 샌즈, 차이나타운, 리틀 인디아 등 
다양한 명소와 문화적 경험이 가능합니다. 
싱가포르는 쇼핑과 미식의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 비용:
  - 숙박: 1박 평균 100~200 싱가포르 달러 (저렴한 호텔 기준)
  - 식사: 1식 평균 6~20 싱가포르 달러 (저렴한 레스토랑 기준)
  - 교통: 하루 평균 5~10 싱가포르 달러 (대중교통)
  - 총 예산: 하루 약 120~250 싱가포르 달러 (약 100,000~200,000 원)


5. 서울, 한국
- 안전성: 매우 안전하고 혼자 여행하는 여성에게 적합한 도시입니다. 밤늦게까지 활동이 가능하며, 대중교통도 편리하고 잘 연결되어 있습니다.
- 활동: 경복궁, 북촌 한옥마을, 명동, 강남 등 다양한 명소와 쇼핑, 카페 문화 등 현대적인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 비용:
  - 숙박: 1박 평균 50,000~100,000 원 (저렴한 호텔 기준)
  - 식사: 1식 평균 8,000~15,000 원 (저렴한 레스토랑 기준)
  - 교통: 하루 평균 3,000~5,000 원 (지하철, 버스)
  - 총 예산: 하루 약 50,000~150,000 원


6. 퀘벡 시티, 캐나다
- 안전성: 안전하고, 고요한 분위기에서 혼자 여행하기 좋습니다. 
유럽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 활동: 올드 퀘벡 지역의 역사적인 건물들을 탐방하고, 샤토 프롱트낙 호텔, 다모르 광장 등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비용:
  - 숙박: 1박 평균 80~150 캐나다 달러 (저렴한 호텔 기준)
  - 식사: 1식 평균 10~20 캐나다 달러 (저렴한 레스토랑 기준)
  - 교통: 하루 평균 5~10 캐나다 달러 (대중교통)
  - 총 예산: 하루 약 100~200 캐나다 달러 (약 80,000~160,000 원)


 7. 취리히, 스위스
- 안전성: 스위스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 중 하나로, 혼자 여행하는 여성들에게 매우 적합합니다.
- 활동: 취리히 호수에서 산책이나 보트 타기, 알프스 산맥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스위스의 전통적인 문화와 현대적인 예술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습니다.
- 비용:
  - 숙박: 1박 평균 100~200 스위스 프랑 (저렴한 호텔 기준)
  - 식사: 1식 평균 20~40 스위스 프랑 (저렴한 레스토랑 기준)
  - 교통: 하루 평균 10~15 스위스 프랑 (대중교통)
  - 총 예산: 하루 약 130~250 스위스 프랑 (약 140,000~27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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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하는 여성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들로, 
각 도시의 특성에 따라 예산을 고려하여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예산을 아끼고 싶다면 서울, 바르셀로나, 싱가포르 등이 적합하고, 
좀 더 고급스러운 여행을 원한다면 취리히, 도쿄등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여행 스타일에 맞는 도시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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