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인증서 vs 금융인증서, 도대체 무엇이 다를까???

2024. 10. 20. 18:04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안녕하세요~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지기 웨딩천사입니다.

 

공인인증서(공동인증서)는 대한민국에서 전자 서명을 통해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는 디지털 증명서이지요/

주로 인터넷 뱅킹, 전자정부, 온라인 쇼핑,

금융거래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에서 사용됩니다.

공인인증서는 발급 기관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생성되고 관리되며,

개인 정보와 암호화 키가 포함되어 있어

안전하게 본인임을 인증할 수 있습니다.

2014년 이후, 다양한 인증 방식이 도입되면서 

공인인증서 사용이 의무화되지 않았고, 

2020년에는 법적으로 공인인증서가 폐지되면서 

이제는 '공동인증서'라는 이름으로 불립니다. 

그 외에도 생체 인증, 간편 비밀번호(PIN),

문자 인증 등 여러 방식이 병행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의

차이점에 대해 정확히 알고 갈게요~~


 

공동인증서란?

온라인으로 전자 서명할때

사용하는 개인확인도장같은 거죠

전자서명법이 개정되기 전까지

"공인인증서로 불렸지요

2021년부터 공인인증서외에

민간기업에서도 신분을 인증할수있게 되면서

"공인"이라는 단어를 쓸수 없어서

공동인증서가 되었답니다.

 

 

공동인증서은 어디에서 발급받나요?

 

 

 


 

금융인증서란?

금융결제원에서 개발한 새로운 인증서랍니다.

공동인증서의 단점을 보안한 것이 특징이랍니다.

 

금융인증서는 어디에서 발급받나요?

금융기관에서 인터넷뱅킹과

본인인증으로 인증받은후,

금융결제원에서 등록하면

받을수 있답니다.

발급방식은 공동인증서와 같답니다.

다만, 공동인증서와 달리 관리를 개인이 아닌

금융결제원의 클라우드 서버에서 관리하죠.

그래서 도용이나 분실걱정이 없고

인증서를 내보내거나 복사할 필요도 없답니다.

 

유효기간은 공동인증서에 비해 비교적 긴~편입니다.

한번 발급받은면 기본 3년,

기간이 만료가 되면

자동으로 갱신이 되기 때문에 개인이 

따로 관리할 필요가 없답니다.

또한 특별한 보안프로그램또한 필요없고

다만 이름, 휴대폰번호, 생년월일만

입력하면 된답니다.

 

금융인증서의 가장 치명적인 단점!!!

바로 사용처가 적다는 것입니다.

은행업무보기에는 안전하기 실용적이지만

아직 금융인증서를 도입하자 않은 곳이

많기 때문이지요

다행히 최근 저툭은행, 한국 부동산원,

청약홈서비스에서 금융인증서를 도입했다는 소식!!

앞으로 금융인즈서 사용처

또한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해 봅니다.

 

잠깐!!!

공동인증서 vs 금융인증서외

민간인증서도 있다는 사실!!

 

이동통신사, 카카오페이,네이버등에서도

개발한 민간인증서도 있어요~~

공인증증서가 폐기되고,

공동인증서로 바뀌면서 함께

탄생한 민간인증서!!

이또한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되고

지문인증이나

간편비밀번호를 이용할수있어서 

많은 이들이 사용하고 있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