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29. 11:55ㆍ카테고리 없음
안녕하세요
세상과소통하는 통로지기 웨딩천사인사드립니다.
오늘은 정부에서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대해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대한민국 정부가 청년층의 사회 진입을 지원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직무능력을 키우고,
자신감을 회복하며, 직업 탐색을 돕기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 대상: 주로 18세에서 34세 사이의 구직 활동이 미약하거나 사회적 고립 상태에 있는 청년들
- 목적: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동기 부여, 직업 탐색 지원, 사회적 참여 기회를 제공
- 지원 내용: 심리 상담, 진로 코칭, 직업 훈련, 사회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사회적 자립을 돕습니다.
- 인센티브: 일부 프로그램을 이수한 참여자들에게는 취업 준비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이나 자격증 취득을 위한 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기도 합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직무능력을 키우고,
취업 준비 과정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입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노동부 "취업·직업훈련 등 연계율 55%→62%→69% 상승"
이 사업은 장기간 구직과 재취업 준비 과정에서
하락한 자신감을 회복시키면서 진로 탐색과
취업 역량 강화도 돕는다는 취지입니다
지난해의 경우 7천147명이 사업에 참여해
이 중 68.6%인 4천907명이 취업이나 취업 지원으로 연계되었으며,
연계율은 시행 첫해인 2021년 55.1%(3천287명 중 1천811명),
2022년 61.5%(5천795명 중 3천566명)으로 상승 추세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해엔 9천여 명의 청년이 72개 지자체가 마련한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며,
올해부터는 15주 또는 25주의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6개월 이내에 취업해 3개월간 근속을 유지한 참여자에겐
50만원의 취업 인센티브를 주는데,
취업과 창업에 성공해 인센티브를 받은 청년들도 속속 생기고 있습니다.
노동부는 연말까지 300여 명의 청년이
취업 인센티브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아울러 내년 (2025년)엔 청년도전지원사업
인원을 1만2천 명으로 3천명 늘린다는 소식을 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