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혹한기 맞은 설 명절 "민생안정대책 주요 내용" 확인하기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정부는

국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지원 대책과 혜택을 마련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 및 환급 혜택

• 할인율 상향: 1월 10일부터 2월 10일까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이 기존 10%에서 15%로 상향됩니다.

 

• 결제액 환급: 해당 기간 동안 디지털상품권으로 결제 시, 결제액의 15%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 환급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회차별로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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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 할인율 및 한도: 정부는 900억 원을 투입하여 농축수산물 성수품에 대한 할인 지원을 실시합니다.
• 농축산물은 최대 40%, 수산물은 최대 50%까지 할인되며, 마트별로 주당 1인당 최대 2만 원의 할인이 적용됩니다.

3. 교통 편의 제공

•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 역귀성 열차 할인: 1월 27일부터 31일까지 KTX와 SRT의 역귀성 승차권 요금이 30%에서 최대 40%까지 할인됩니다. 일부 시간대와 노선에 할인이 적용되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4. 문화 및 관광 혜택

• 국가 유산 및 문화시설 무료 개방:
• 설 연휴 기간 동안 궁궐 등 국가 유산과 국립현대미술관이 무료로 개방되며,
• 국립자연휴양림도 입장료가 면제됩니다.

5.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 금융 지원:
•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39조 원
• 규모의 신규 대출 및 보증이 설 연휴 전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지원 대책을 통해 국민들의 설 명절 부담이 완화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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